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기 리츠코 (문단 편집) === 결말 === 에피소드 후반부에서 [[이카리 겐도]]가 자신을 그저 쓰고 내칠 도구로만, 단지 어머니의 대용으로만 생각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아르미사엘 전후, 제레가 사도와 접촉한 레이(사실은 세번째로 바뀌었지만)의 심문을 요구했지만 겐도는 레이 대신 리츠코를 내놓았다. 그리고 제레는 심문하고있는 리츠코에게 전후사정을 다 불고 돌려보냈다.] 그 보복으로 리츠코는 [[이카리 신지]]와 미사토가 보는 앞에서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화풀이 겸 [[더미 플러그]](= [[아야나미 레이]])의 시스템을 파괴한다. 겐도는 그 일의 책임을 물어 리츠코를 감금한다.[* 이 때, 겐도가 적반하장 식으로 실망했다고 말하자 "나에게 아무런 기대도 희망도 없었던 주제에..."라고 대답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リツコの死亡とレイの幻影.gif |width=100%]]}}} || 엔드 오브 에바에서 마기가 [[제레]]의 해킹으로 위기에 처하자 겐도는 다시 리츠코를 풀어주고, 리츠코는 마기를 되살린다. 이후 터미널 도그마에서 겐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리츠코는 겐도에게 복수하고 모든걸 정리할 작정으로 마기에 자폭명령을 넣어뒀지만, 여자로서의 나오코에 해당되는 캐스퍼가 자폭에 반대함으로써[* 즉 [[아카기 나오코|어머니]]는 끝까지 딸보다 [[이카리 겐도|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택해버린 것.] 리츠코의 계획은 실패했고 결국 겐도에게 총을 맞아 죽게 된다. 겐도는 총을 쏘기 직전 무슨 말을 하는데 본극에서는 무슨 대사인지 들리지 않게 연출했다. 리츠코는 그 말을 듣고 기쁨[* 레이에 대한 열등감과 어머니처럼 버림받을 것이라는 예감에 대한 공포에 정신이 붕괴되어, 결국 동반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사랑을 갈구했던 남자에게 마침내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니 기뻤던 것.]과 슬픔[* 리츠코는 겐도가 자신의 감정을 뻔히 알고 이용하면서 사랑한다는 말마저 마지막으로 던져주는 미끼 정도의 거짓말이라는 걸 충분히 알만큼 똑똑했다. 그만큼 헛된 희망이라는 걸 알고있기에 겐도와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이 교차하는 미묘한 표정으로 "...거짓말쟁이"[* 리츠코는 이제와서 그런 말을 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다는 걸 알기에 먼저 겐도에게 총을 겨눴다. 하지만 자신이 먼저 총을 쏠 수 있음에도 거짓말에 불과한 겐도의 사랑한다는 말에 정신이 팔려, 결국 그에게 총을 맞아 살해당하고 만다. 저 거짓말쟁이라는 말은 리츠코가 죽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겐도에게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에게 부린 응석이자 유언이나 다름없다.]라 읊조리며 죽는다.[* 리츠코의 성우 야마구치 유리코는 연기를 위해 안노 감독에게 이 대사의 전문을 들었는데, 겐도가 말한 대사의 내용은 '''"난 자네를 진심으로 사랑했어."'''였다. 리츠코 입장에선 '''거짓말쟁이 소리가 나올 수밖에.'''] 코믹스판에서는 죽어가면서 '''겐도를 총으로 쏴죽인다.''' 그리고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며 "당신이 사랑한 것은 [[이카리 유이|그 사람]]뿐이잖아요"라고 말했다. TVA판에서 손에 총을 들고 겐도를 겨누기까지 했으면서도 쏠 생각조차 안 하고 되레 총을 맞은 것과 대단히 대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